국민건강보험공간 ‘2016년 평가’
김해시복지재단(이사장 허성곤) 김해시노인통합지원센터(센터장 마상천)와 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(센터장 문희우)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'2016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'에서 재가급여 주야간보호부문 최우수시설(A등급)로 선정됐다.
이번 평가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재가시설 중 시설 기호 끝자리가 짝수인 시설 5856곳이었다.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은 재가시설 운영, 환경·안전, 권리·책임, 급여 제공 과정·결과 등 급여 종류별로 32~59개 지표를 평가했다.
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은 "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"고 밝혔다.
한편, 노인통합지원센터 주간보호서비스는 치매, 뇌졸중,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동안 심신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. 부양가족에게는 경제적, 신체적,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켜 가족 갈등을 해소하는 사업을 진행한다. 상담·문의/김해시노인통합지원센터(055-310-8423), 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(055-310-8551).
김해뉴스 /조나리 기자 nari@gimhaenews.co.kr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