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 쓰기 답변 수정 삭제 view 인생 김종길 등록일 : 2021.03.31 00:59:13 조회 : 23834 세월 참 빠르기도 하지 나의 머리에 벌써 흰눈 내리네 이제 얼마쯤 남았을까 나의 목숨 나의 사랑. 쓸쓸히 낙엽 진 나무 가만히 안으며 그 가엾은 몸에 살며시 기대어 보았더니 참 신기하기도 하지 겨울 찬바람에도 춥지 않네 온몸 가득 추위뿐이면서도 나를 덥히네. 그리고 나는 들었네 소스라치게 어쩌면 정신의 기둥뿐인 야윈 나무 몸의 말없는 말. ´인생은 그런 것 꽃 피고 낙엽 지는 거지 그래서 봄이 오면 또 푸른 잎 되살아오는 거지. 토닥이 대전출장안마 제주출장 출장마사지 유흥알바 제주출장안마 청주출장안마 댓글쓰기 비밀글 아이디 비밀번호 확인 목록 쓰기 답변 수정 삭제 제목 내용 글쓴이 제목+내용 검색 Total : 28 (쪽번호 1/3) 28 #부처님 오신날 #초파일 #은하사 #법요행사 한윤식 2024.05.16 259 27 #제52회 #어버이날 기념 축하행사 이모저모 한윤식 실버기자단 2024.05.08 281 26 #제52회 #어버이날기념 #"5월8일엔 효(孝)도해요" #청록어린이집 #축하공연 한윤식 실버기자단 2024.05.08 266 25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"5월8일엔 효(孝)도해요" 중앙여자중학교 축하공연(1) 한윤식 실버기자단 2024.05.08 270 24 비가내리네요~~~ 심덕명 2024.03.05 570 23 연말입니다~ 김덕진 2023.12.23 310 22 제27회 노인의날 기념 행사 이모저모 한윤식 2023.10.05 336 21 함안 악양생태공원 한윤식 2023.10.02 313 20 제51회 어버이날 효드림 행사 1부행사및 부대행사 [1] 한윤식 2023.05.08 23486 19 첼린지 시니어 밴드 동호회 재능기부 활동 [1] 정경호 2021.04.25 23957 18 인생 김종길 2021.03.31 23835 17 2주간의 칭다오 여행(잔교) 한윤식 2019.12.25 23966 1 2 3 다음 맨끝 글쓰기